가요대상보다 멋진상!!

발레리노천 작성일 14.11.03 13: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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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추억도없는세끼가 어디서 약을 팔어 !



군가 - 전선을 간다


<1절>


높은산 깊은골 적막한 산하


눈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 넋 숨져간 그때 그자리


상처입은 노송은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맺힌 눈동자


<2절>


푸른숲 맑은물 숨쉬는 산하


봄이온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피 스며든 그때 그자리


이끼낀 바위는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맺힌 눈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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