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솔루션을 하나 개발했는데...
블로거를 관리하는 솔루션입니다.
고객이 어떤 어떤 것을 홍보해달라고 하면 자동으로 업체에서 관리 중인 블로거들한테 요청이 갑니다.
어떤 어떤 내용으로 블로그에 글을 써 달라구요.
그럼 그 글에 따라 1~1.5 만원 혹은 4만원 넘게 돈이 나갑니다.
그리고 네이버 정책에 따라 거의 매일 쓰고 해야 상위권으로 노출이 되기 때문에
아침에 출근하면 블로거들도 출근해서 블로그를 씁니다. 허허허...
출근해서 쓰는 이유가... 제대로 쓰는지 업체에서 관리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정도면 거의 직원이죠...
댓글 알바하고 별로 다를게 없어요.
그리고 요즘은 상위권 노출을 위해서 방문횟수같은 것도 프로그램으로 올립니다.
물론 네이버 정책이 자주 바뀌고 하지만... 언제나 방법은 다 있죠.
한때는 파워블로거지들이 판을 쳤지만... 그건 이제 한물갔죠.
이제 업체 산하 파워블로거가 대세인듯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좀더 써보면... 사실 댓글 알바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도 됩니다.
왜냐면 굳이 댓글 알바를 안쓰고 정직원이 하는 경우도 많아요.
왜냐면 저도 해봤거든요. 전 국내 사이트가 아니라 해외사이트에서...
하루에 오전 40개 오후 40의 댓글을 쓰고 20개의 리뷰를 써야했죠.
그리고 별점으로 레이팅하는 사이트가 많은데 그 레이팅을 강제로 일정 수준 이상으로
끌어올려야했습니다. 진짜 지금생각해보면... 개 노가다였어요. IP도 같은걸로 하면 안되니...
별의별 수단을 다 써야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