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 끝나고 나오면서 귀 위쪽 머리를 만졌는데 뭔가 이상한 느낌이 있어서 같이 있던 지인에게 여기 뭐 있냐고 물어보니
놀래면서 탈모라고 합니다. 살면서 탈모는 처음이라....크기가 어느정도 되냐고 물어보니 어른 엄지 손톱 크기라고 합니다.
집에 와서 동생에게 사진으로 찍고 보여 달라고 하니...하...진짜 엄지 손톱 만한 크기의 탈모가 뙇!! 있네요.ㅠㅠ
다른 사람들 탈모 생겼다고 하면 그냥 그랬는데 나에게 탈모가 생겼다고 하니 슬프네요.ㅠㅠ
두피 지성, 100% 직모, 모발도 가늘고, 머리 숱도 없고...여기에 탈모까지 생기니...ㅠㅠ
샴푸를 케라시스 사용하고 있다가 집에 오는 길에 '려' 탈모 방지 지성용을 구입했습니다.
탈모 치료에 괜찮은 제품인지 궁금합니다.ㅠㅠ
제 동생은 한의원에 가보라고 하는대 한의원에 가면 탈모 치료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 합니다.
그리고 탈모 있으신 분들 중에 예방 및 관리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 궁그합니다.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