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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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기간의 만남
권태기는 우릴 갈라놨지, 마치 남.
우리가 사랑하기는 했었나?
감정마저 증발해버린 상태
허탈한 웃음마저 종지부를 짓는듯한 너의 무관심
그것도 무덤덤한 너와나의 거리
이젠 다시 개선해야할 때
오늘은 한손엔 꽃을
입에는 달콤한 멘트를
너를위한 율동은 덤
그렇게 다시 가까워지겠지 점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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