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글귀:그리움이라는 병

맛난거주세요 작성일 14.11.09 13: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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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
[2014년11월09일 그리움]

곱게 물든 은행나무 길을 걷다가 그리움만 줍고 왔습니다 사랑도 지나치면 병이 된다지만 솔직하게 고백하면, 오늘그 병에 걸리고 싶더군요

- 윤보영의《내 안에 그대가 그리운 날》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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