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어갈수록 국가에 대한 의무?? 충성심??에 대한 회의감이 드네요.
국가에서 요구하는 모든 의무란 의무는 다 해왔는데...
요즘 이 나라는 도대체 국민에게 언제까지 희생과 의무만 강조하는건지...
돈이 없어 강제로 3포세대가 된 사람들한테 싱글세란 말이 나온다는 자체가 정말 미친나라네요.
출산율저하가 제일 큰 문제라면서 출산정책, 지원 삭감하고 국민들에게는 출산하라고 난리치는나라는 뭐하는 나라인지??
군마피아, 군병영문화 개판인데도 강제로 잡아가서 식물인간되고 뒤져도 은폐하기 급급한 이런 나라가 어딨습니까??
일본 눈치 본다고 자국민들이 그렇게 외치는 '독도는우리땅'에 아무것도 못하는 나라.... 정말 싫습니다!!
나라가 없으면 더 험한꼴 당한다?? 강도가 있으니 도둑놈은 괜찮은거군요...
선진국이 되기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나라는 선진국인데 일반 국민들은 거지인 그런 나라 필요없습니다.
그냥 국민이 열심히 노력하면 잘살 수 있는 나라만 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