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의도쪽 펜션 가려고 하는데
마음에 드는 펜션이 있는데
빌리쉬 펜션이라는 곳입니다.
근데 다 마음에 드는데
창문이 뚫려있어요, 1층이고
헌데, 창문에 블라인드 하나 밖에 없더라구요
창문은 방창문이 아니라 테라스랑 연결도 있는 베란다 창입니다. 엄청 커요
문제는 테라스가 옆방이랑 연결 되있어서 맘대로 건너다닐수 있어요
이것만 빼면 참 맘에 드는데 창문에 블라인드 하나 밖에 없다는게 아쉽네요
밤에 사랑도 나누고 해야할텐데..
혹시 이런 구조의 펜션을 써보신분들 프라이버시 보장이 잘 되나요?
그리고 무의도에 괜찮은 펜션이나
차없이도 갈 수 있는 괜찮은 인천 섬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을왕리, 왕산은 싫어요.. 학교가 인하대라 많이 다녔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