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용기가 나질않네요

원정녀19호 작성일 14.11.19 00:25:31
댓글 7조회 1,816추천 2
141632433193476.jpg
오늘은 고백을 하려고 마음 단단히먹고 만났는데..

막상 만나기전부터 너무긴장을 해서 그런지
저녁먹고 체한체로 영화보고 집까지데려다주고..
말했어야했는데 용기가 부족해서 말하지 못하고 막차시간때문에

결국 지금 집으로가고있네요..
원정녀19호의 최근 게시물

자유·수다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