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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생에 대해서 ..

쫑선 작성일 14.11.23 10:24:47
댓글 11조회 4,553추천 2
저는 직업이 특수해서 그냥 방하나에 혼자 근무하는 그런 직장이라  잘모르겟습니다만 ..141670588581276.jpg
진짜 미생처럼 대기업회사에서는 저런 상사들과  저런 갈굼들 저런 신입부하 교육방식이 정말 인가요 ?? 정말 저 드라마 미생이  요즘 대기업 회사들의 현실성이 몇프로나 들어갔는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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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수기동자14.11.23 11:25:4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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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건 모르겠고 오과장같은 사람은 없음
  • 팔리아멘트114.11.23 16:13:2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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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다고 단정하기에는 조금...
    자기 승진같은거 포기하고 밑에 감싸주는사람이 없지는 않죠... 많지 않다뿐이지...
  • 레아블로14.11.23 12:09:4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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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50%는 맞고 50%는 아니에요 ㅋㅋㅋㅋㅋ
    한마디로 푸른거탑이라고 보시면 되요
    어느정도 사실에 재미를 위해 살을 붙인거죠
    그런데 저런 분위기의 사무실도 있고
    아닌 사무실도 있고 그래요 ㅎㅎㅎ 개인차에 따라 다르겟죠?
  • pen14.11.23 22:16:5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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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드라마니까 인물들 성격이나 행동이 극단적으로 표현이 되는데 대충 저런 유형의 상사, 동료가 있다는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현실에서는 여러 인물들의 성격이 조금씩 섞여있다고 봐야겠죠.
    가장 현실적인 인물이 김부장 정도 될까요...
  • 야무진소년14.11.24 03:02:5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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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분 진짜 부장님 섭외한거 같음..
  • 황금수14.11.24 12:58:1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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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입니다. 20년전이고 영업 관련이라면 가능할 수도 있겠네요. 요즘 애들은 저렇게 다루면 절대 참지 않습니다.
  • Pshych14.11.24 13:36:4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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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12년 전 쯤에 처음 일 시작할때 느낌이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저렇지 않죠(못하죠)..@_@
    50:50인것 같고, 옛날 스타일인것 같아요.
  • 임재범14.11.24 18:03: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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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이 생각하는 것 생각 못하는 고참들은 없겠죠.
    그런 부분이 좀 황당하지만 뭐 만화니 재미도 무시할 수 없고..
    모든 고참이 자기만의 발톱과 이빨을 가지고 있고..
  • 리처드윈터스14.11.25 08:19: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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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렇게 시도 때도 없이 사건 사고가 터지지는 않겠지만.. 저런일들이 실제로 일어나는건 맞음...
    대신 회사생활 중에 일어나는 일이다 보니.. 평범하고 지루한 날도 있음...
    그런데 그런것도 드라마화 하기에는 재미가 없으니 평범한 날은빼고 줄이고 모아서 보기때문..이 아닐까하는..
    건설쪽 일해본 경험으로.. 별의별 인간군상들이 다 모여 있었음..
    미생같은 저런 상사(좋은놈보다 개차반이 많음).. 신입 갈굼.. 자기만의 교육방식.. 고참들의 이권다툼.. 욕설.. 폭행.. 다 경험해봤음..
  • 심술아우디14.11.26 07:58:1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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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완전 광팬인데 미생이 직장인들의 바이블이라는 이유가 있겠죠.
    나름 직장내에서 정치적인 요소나 업무의 스트레스는 현실성 있게 표현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신입사원에 대해서는 정말 현실성 있게 다뤘는데 무슨 다른 성공 드라마만 봐서인지 요즘 대부분의 신입들은 입사하자마자 큰 프로젝트 단독으로 맡아서 영웅이 되고자 하는 심리가 있는데 신입은 저렇게 조금은 어색하고 어리버리해야하는게 맞음. 그래서 바이블
  • 경수야참아14.11.27 12:02:4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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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분위기가 저렇다는거죠 일반 직장인들이 느끼기에 100% 같을순 없지만 느낌 알잖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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