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생생하네여 ..
어떤.. 부서의 직원이 3명인데..
남주인공 팀장 임창정
여주공인 직원 송지효
신입사원 남자 서장훈같은 등치큰 남자
송지효가 당차고 일도 잘하고 그런 모습에 임창정이 좀 빠져듭니다 그런대 임창정은 좀 막 관심없는척 나쁜남자처럼 대하고요
그냥 현장에 나가서 같이 지내고 회사 산에 가서 부서별 레크레이션? 뭐 그런거 가서도 부서별로 잼있게 놀고 부서마다 산에 쓰레기 청소도 같이하고 송지효가 쌱쌱하게 잘합니다. 아무튼 이런 일상 러브 스토리였어요 그냥 초반에 보고 아 둘이 잘어울리네 풋풋하네 뭐 이런 ? 송지효가 선물로 자기 이름 새겨진 대나무로된 막대? 임창정이 산을 좋아해서 산타는데 그거 쓰고 다니라고 선물도주고 그러던중 신입사원이 들어옵니다 .
송지효의 부하닌까 송지효가 가르치고요 근대 알고봣더니 그 신입사원 남자가 임창정의 선배?인가 동네형인가 그런거예요 그런대 한술더떠서 보자마자 임창정한테 반말로 동생 대하듯 말하닌까 임창정이 대하기가 껄끄러운거예요 뭐 그냥 요즘 있는 흔한 러브코미디 ? 정도의 그런영화였거든요 근대 갑자기 이야기가 급전개를 타더라구요 뭔진 모르겠지만 송지효가 납치범한테 잡힌것같아어요 그 납치범은 임창정한테 원한이 있던것같은데 그 원한이 기억이 안나요 암튼 임창정을 시러하는 ? 어찌어찌 납치범이 있는곳에 옵니다.
근대 그납치범은 옜날에 한번 임창정을 공격한 납치범이였어요. 이유는 모르고요 머리를 크게 다쳤구 어떤형사가 구해줘서 겨우 살아났었죠
납치범을 보자마자 임창정이 대체 나한테 왜이러냐고 하면서 오열합니다 .
그리고 납치범과 흔한 결투라기 보단일방적 구타를 당해요 임창정은 송지효가 준 지팡이를 무기로 싸우지만 별로 효과도 없고 머리에 피도나고 심하게 다쳐 기절할때 또 형사가 와서 구해줍니다 그리고 형사가 창정이를 향해 뭐라고 합니다. 뭐 괜찬냐 정신차려 뭐 이런말?
그리고 기절과 동시에 테이프가 뒤로 막감기는듯이 빠르게 가여
임창정 회사풍경으로 로 화면이 나옵니다 서류같은게 막 날아다니고요 슬로우 모션같이 그납치법이 임창정 멱살을 잡고 뒤로 막 밀고가고 있어요 가다가
회사 풍경에 사무실에 찰나에 지나가는 장면으로 슬로우로 임창정 부하가 놀라는 장면도 나오는데 이상한게 송지효 자리에 그 신입사원이앉아 있어요 아무튼 그렇게 멱살잡고 가다가 유리창에 임창정 머리가 쎄계부닥칩니다 (미국 회사 빌딩처럼 창문이 엄청 크고 넓어요 ) 그리고 깨지면서 임창정이 떨어져요 근대 머리를 부닥쳣을때 뒤에서 놀라서 달려오던 신입사원 (서장훈같이생긴애가) 얼굴이 송지효로 변해요
그리고 갑자기 송지효랑 같이 울고 웃던 추억이 있었던 장면들이 (회사 / 식당 / 현장 / 등산 / 회사수련회 쓰레기청소 / 생일등등 나오는데 지지직 거리면서 송지효가 아니라 서장훈으로 바뀜니다. 병원도 나오고 그때 떨어지면서 다쳐서 다리도 한쪽을 못쓰게 됫다고 하드라고요
송지효가 준 지팡이는 절뚝거리닌까 준거였어여 그리고 다시 임창정이 싸우던 화면으로 바뀌엇는데 임창정이 쓰러지던모습으로 화면이 보이는데
장애인 처럼 생겨서 나오고 머리에 피흘리고 손에 잡고 있던 지팡이에 새겨진 이름도 송지효에서 서장훈으로 바뀌더라구요 알고 봤더니 임창정은 게이였던것같아습니다 .. 게이도 사랑을 한다 뭐 그런 영화 .. -_-... 같기도 하네요 (꿈에서 꺠서 생각해보면 머리를 부닥쳣을때 뇌가 손상되서 서장훈을 송지효로 보고 자신도 정상인처럼 생각하고 살았던걸 자신은 그게 현실이라고 믿엇던것같습니다 . 꿈에서 영화볼때 사실 서장훈이 송지효로 변햇을때 좀 놀랐구요 . )
아무튼 이런꿈을 꿧네요 ㅠ.. 사실 옜날부터 이상한 꿈을 꿉니다 .. 영화를 보기도하고 게임을 하기도하고
예전엔 휴대폰 게임을 하는데 완전.. 새로운 방식의 게임이였어요 아주 단순하고 한판당 5분 정도였고 엄청 디테일하게 꿧는데 깨고나니 아 완전 잼있어 했는데 전 이런걸 만들수도 없어 이세상엔 없는게임이닌까 찾을수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묘사를해서 게임 제작자한테 보낼까도 하다가 머리에 있는걸 손으로 쓸수가 없어서 포기했쬬 ㅠ..
근대 다들 영화나 게임을 꿈속에서 하거나 보나요 ㅠ? 아 글구 너무 리얼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