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먹고 한 번,
그리고 한 30분 전에 또 한 번.
뭘 먹어는지 두 번을 화장실에서
푸덜푸덜 쌌더니
뭔가 좀 꾸릿꾸릿하길래
아랫도리만 씻고 팬티 갈아 입으러
방에 들어갔더니
글쎄
이 여자가 미소를 지으며 묻네.
"왜 씻었어? ㅎㅎㅎ"
오늘은 애들방에서 자야겠다.
다들 굿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