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에 마트 축산영업쪽 일 안한다고
뛰쳐나가서 몆개 사무직종 면접본다고 깔작대다가
물먹고 허송세월보내다 아는분 인맥으로 마트다시 들어갔었죠 2개월남짓 깔짝대가가 회사 뭐같이 돌아가는꼴 보고 회의느껴 다시나와서 이력서넣으며 허송세월보내고 있네요 지금은 할머니 입원하셔서 제가 간병인으로 날밤새네요 잠도안오고.불편해서 기네스 맥주먹으며 시간땡우고 있습니다
첨에 회사나오고 이력서 넣을때는 나름 괜찮아보이는 회사들도 연락줬는데 백수경력이 오래되니 연락도 안오네요 기네스맛이 원래씁쓸한데 지금은 더 씁슬하네요. . .
티비에서는 정규직 노동구조 개편하겠다고 발표하는데 이게 취준생들에게 어떤영향이 갈지. .
내가 취준생인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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