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제가 계속되는 인간관계에 대한 무게감에 왜 이럴까 하고 생각을 하다가 오늘 정리를 해보니 좀 많은 편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갯수가 나왔는데 다른 분들은 어떨찌 몰라서 여기다가 한번 끄적여봅니다
전 우선
초등학교 두 그룹 동창모임 (1,2)
고등학교 동창모임 (3)
대학교 동아리 모임 (4)
대학교 동아리 안에서의 다른 모임 (5)
대학교 프로그램의 모임 (6)
대학교 교수님 및 지도선생님 (7)
종교모임 (8)
종교에서 프로그램 참가하여 강사모임, 수강생들 모임 (9,10)
사회에서 만난 누나,형님들(11)_엄밀히 따지면 두 그룹(11-1,11-2)
친하게 지내는 형과 친구(12)
어렸을 적 부터 쭉 연락한 친구(13)
그리고 군대 모임(14)
회사(15)
1:1 그룹들 세 개(16,17,18)
크게 활성화되고 만난지는 오래되었지만 그래도 아주 간간히 연락은 하는
중학교, 또 다른 고등학교 동창생들, 호주워킹홀리데이, 종교모임 중 또 다른 프로그램, 대학교 1학년 그룹
(19,20,21,22,23)
그리고 종종 아버지 일을 도와드려서 시간을 많이 보내곤 합니다ㅠㅠ 가족들도 챙기고 싶기도 하구요
이렇게 나뉘어 봤는데 많은 거 맞죠??
여기에 대해서 무게감을 느끼고 제가 주도를 하다가 손 놓은 그룹들도 몇 되긴 하지만 그래도 몇 개는 아직도 제가 주도하거나 주도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네요ㅠㅠ
정리가 필요한거 겠죠? 물론 상대적이긴 하지만 여러분들은 몇 개의 그룹을 가지고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