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개요..
오늘 오전(2014년 12월 17일) 아이패드를 사봐야겠다 하는 생각에 중고가는 얼마인가 하고 들어가 봄
검색 중에 엄청나게 좋은 조건에 파는 물건을 발견!!!! 바로 연락해 봄(위 사진)
......위 처럼 대화가 끊김. 직거래는 안하겠다는건지 뭔지?
그래서 대전지방 검찰청에 공무원으로 있는 친구에게 사건개요를 말하고..연락해 보라고 했음...
결론..
직거래 연락은 개 무시 당함. 판매자가 전화번호를 저따구주고..
웃긴건..바로바로 오던 카톡이 주소 알려주니 5분정도 뜸 들인 후 옴. 뭔가 고민한 느낌이랄까?-_-
또한 저나 내 친구나 조금만 입금 늦을꺼같으면 물건 없다고함..
거래를 하자는건지 말자는건지..당췌 알 수가 없음..
그리고 끝까지 내가 보낸 톡은 읽지않음. 근데 이후에 친구가 보낸 톡은 잘만 읽음...
이거 뭔가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