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여동생이 스튜디오에 이력서를 넣었습니다.

스튜디오측에서는 사진리터칭 능력을 확인하기위해 시안을 요구 했구요.

스튜디오측에서는 400장이나 되는 시안을 보내왔습니다!

취업에 조급한 동생은 받아들였고. 스튜디오 관계자는 뽑지않더라도 400장 가량의 작업량의 댓가를 지불 해주겠다는 의사를 제시했습니다.

그렇게 동생은 리터칭 작업을 해서 작업물을 보냈고.  시간이 꽤 흘러 결과에 대한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주정도 지나고도 연락이 없어서 연락해보니.  아직 수정작업을 하고 당일 연락준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3주차가되었는데도 연락이 없었고. 결국 다시 연락을 해보니 바쁘다는 본인 스튜디어 촬영을 끝내고 연락준다고 하면서 끊어 놓고도 밤이되도 연락이 없습니다.

이런 경우가 많다고 들었는데요.  이런 부당한 처우에 대해 보상이나 신고.  또는 해결방법에 대해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도움. 부탁 드립니다..쉬운 몇장의 샘플도 아니고 400장이나되는 웨딩리터칭을 시키고도 어떻게 저렇게 나올수가 있을지요..

취업준비하는 또는 재취업하는 젊은 인력을 어떻게 이렇게 이용 해먹을수 있을까요..  부디 좋은 답변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