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렌트사이트가 막히자 신기술인 트리블러 이용자가
30%대폭증가
현재 토렌트는 불법 사이트의 서버를 단속하는 수준인데 효과는 미미한
편이다.
클라이언트간 파일교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불법사이트의 서버를
차단한다고해도
같은 파일명으로 돌아다니는 사이트를 쉽게 찾을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여기엔 약점이 있다. 파일을 다운로드하는 유저는 IP주소가
노출된다것이다.
익명성이 보장 안되고 토렌트 기술상 업다운이 동시에 일어나기 때문에
법적인
제재를 받을수 있다.
대안으로
나온게
바로
Tribler 트리블러
http://www.tribler.org/
트리블러는 토르와 유사하게 익명
네트웍을 사용하여 ID를 보호한다.
표준 토렌트 클라이언트를 사용할경우 IP가 노출되는데
트레블러는
암호화된 멀티레이어로 데이타를 숨겨줘 익명성을
보장해준다.
트레블러를 개발한 파웰박사는 저작권자에 대한 공격이
시작됐다고
칭찬하며 프록시 사이트인 파일럿베이가 셧다운되자 트레블러
사용자가
30%증가했다고 말했다.
tor 기술로 IP가 계속 바뀌어 추적을 불가능하게 만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