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마지막날인데 장염걸려서 죽을거 같네요...
어제 새벽부터 계속 토하고 설사하고 물만 마셔도 토하네요...
약먹고 토하고 또 조금 자다 토하고 약먹고 자다가 반복하고
이제 조금 살거 같은데 열도 나고 ㅋㅋ 참나 어휴...
미치겠네요 ㅋ 지금도 정신없이 몽롱한데 누워있다가 더이상 잠도 안오고 컴퓨터 하고 있네요..
혼자 산지도 좀 됬고 혼자 아픈건 적응 됬는데
연말에 또 이렇게 아파 죽겠는데 ㅋ 병원 가고 싶어도 못 움직이고 불러낼 친구도 없는건 좀 그렇네요 ㅠ ㅎㅎ
2015년 짱공님들은 모두 건강하시고 웃으실 일만 가득하실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