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8일
금딸 2일차
아직 초반이라 별 욕구가 안 생긴다.
가끔 나도모르게 습관적으로 손이 아랫도리로 가지만 그 외에는 별 문제는 없다.
신체적 변화
2달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일일일딸을 해서인지 그간 컨디션이 안 좋았다.
나 같은 경우엔 보통 밤에 자기 전에 해서 자료 찾고 뭐하고 하느라 늦게 자고,
체력 소모해서 아침마다 피곤했던거 같다.
그 짓거리들을 안 하니 체력소모도 안 되고 좀 더 잘 수 있어서
아침 일찍 눈뜨는 것도 어렵지 않고, 몸이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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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동행하는 분들 잘 지키고 계신가요?
욕구가 들더라도 딸이라는 마귀의 늪에서 벗어나도록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