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 자느라
꿈을 꿨는데
제가
회색 고양이를 발로 차고 도망치니
고양이가 무섭게 따라오다가
왠 어르신 두분이 상을 펴놓고 술?장기? 뭐 그런걸 하고 계시다
도망 치는 절 보시고
어르신께시 네모난 칼?
그 생선집 같은데서 쓰는 칼 그런걸로
고양이를 찍어 죽이셨네요;;
상 위에 칼로 고양이가 찍혀 죽어있었음ㄷㄷ
그러더니
왠 여인네가 나옵디다?
어르신께서 그 여인네 더러
이 고양이 갖다 버리라고 하시니
여인내가 버려야 해요? 되묻고 꿈에서 깼습니다
후..왠지 안좋은 꿈인것 같아 더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