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동성 알바하면서 겪은일 올려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생동성알바 가 약먹고 피뽑는 일 하는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냥 피뽑고 그냥 제가 체대 다니는데 해야될게 있어서 해부학책 보고있었는데 약간 젊은 간호사가 보더니 무슨 과다니시는데 그런거봐요? 이래서 체대 다니는데요 이러니까 아~ 체대나오면 뭐해요? 선생님? 이래서 아니요 그런건 말고 다른건 뭐 할건 많아요~ 이렇게 대답하니까 근데 그말 듣더니 아 체대 나오면 돈못벌지 않나~ 내 친구 남지친구가 체대 였는데 돈못벌어서 헤어졌다는데 하면서 지들끼리 깔깔 웃더니 가는겁니다... 그때는 별생각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갑자기 화나서 글써보네요... 생동성알바 한다고 무시하는건지 체대다닌다고 무시하는건지...지는 얼마나 돈많이 버는 사람 만날려나... 에휴 저런여자가 많을까봐 두렵습니다. 형님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