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메리다 TFS500V에 1.75로드 타이어 사용중에있습니다. 현재 MTB로 GPS기준 평속 23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좀더 빠르게 타고 싶은 마음에 올봄부터 로드레이서로 이동하고자 하는데 너무 종류도 많고 급도 천차만별이고 잘 모르겠더라구요 제 스펙은 181cm 80kg이고 예산은 새것이나 중고나 상관없이 200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오히려 처*터 상급차로 가시는게 좋긴해요. 저같은 경우도 소라에서 105로 다시 울테그라로 그리고 이젠 듀라에이스까지 넘보거든요. 로드타면 제일 위험한게 장비 욕심이 진짜 심해지더라고요. 돈도 많이 깨지고. 콜금리님도 분명 그런 마음이 들거라는 생각에 (보통 로드타시는 분들 처음에는 그렇지 않았다가 적응하실수록 장비 욕심이 심해져요/경험상)????입문용 105 카본로드로 올해는 적응력을 키우시고 내년쯤 한방에 최상위기종으로 가시는걸 권해드리고 싶어요
50만원선의 로드 입문으로 몸에 맞는지 한번 경험해보시구요. "나에겐 로드다!" 라는 생각이 들면 중고로 팔고 105 or 울테그라 급으로 올리세요. 200 이면 250선이면 풀울테그라 새거로 가능. 첨부터 좋은거 샀는데 로드가 좀 안맞네... 하시면 중고로 팔때 확 깍이니까...
시마노 신형 105가 11단으로 출시해서 팀킬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적용된 기술 선에서는 거의 비등하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싶습니다. 무게차이가 좀 있을뿐.. 울테급으로 보신다면 후지 트랜소닉2.3은 풀카본 울태급인데..현가 200대 초반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이언트 프로펠 어드벤스 1도 현가로 하면 200대 초반으로 알고 있고요.
말씀하신 200선이라는게 조금 애매한게.. 풀카본으로 가느냐 안가느냐의 선상에 딱 서있는 금액대라.. 현금가 250 정도를 생각해 보시는건 어떠신지요.
200선 풀카본 쪽이라면 스램 라이벌22 가 적용된 모델도 있기는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마노를 사용하지만 경량화를 하시는 분들은 스램을 많이 선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