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게 만들어져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되게 혐오스럽네요
일반적으로 분탕질 치는 일베들 참 보기싫지만 저게 있다고 저기서만 따로 행동하는것도 아니고
우리가 일베를 지나치게 신경쓰고 있다는 듯한 뉘앙스로 느껴져서 좀 그래요
벌레들 보기 싫다고 방역을 한게 아니라 꼴 보기 싫다고 집구석 한가운데 벌레를 위한 집을
따로 만들어준 느낌입니다.... 동네 친구들 다 올꺼 같은.. 뭐 운영자 님들이 잘 운영하시겠지만
볼수록 기분 별로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