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먹어야지 해먹어야지 벼르고 있다가 오늘 아침에 해먹었습니다.
백종원님 레시피 그대로 따라 만들었는데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식빵 한봉지 다 쓰고 속재료 반 남은건 함정 ㅋㅋㅋ
맛은 정말 끝내주고 굉장히 쉽습니다.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백종원曰
"돈을 벌려고 음식 사업을 시작한게 아니라 좋은음식 어떻게하면 싸게 잘 즐길수 있을까를 연구하면서 살고있습니다."
그맘좀 알아달라는데 영혼까지 느껴지네요.
참고로 여태 닭볶음탕할때 고추장을 무조건 썻는데 백종원표 고추장 안들어간 닭볶음탕도 예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