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짱공유 형님들께 조언 구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제가 올해로 26살인데 운좋게 작년 하반기에 중견기업 공채 프로그래밍 직무로 합격했습니다
대학 내내 프로그래밍쪽이 재밌고 공부도 많이 했기때문에
전문적으로 프로그래밍을 하고싶다! 라는 생각으로 직무보고 입사결정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입사 후 공통교육 받고나서였습니다..
부서배치 할때 되니까 회사에서 부서 TO가 없다면서 절 검증??부서로 보내고 직무도 검증 직무로 변경됐네요...
하는 일은 설계한 것이 잘 됐는지 단순반복으로 검증하는 건데
적성에도 안맞고 이 일이 단순반복 노동이라 나중에 이직을
생각해도 경력에 아무 도움이 안될것같습니다...
주변에서는 그냥 참고 적응하라고만 하는데 나랑 안맞는 일을 하려니.....이게 엄청 스트레스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사람관계가 아니라 일이 문제라면 참고 적응하는게 답일까요?..
짱공유 형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