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상 안면이없는 20대후반 남자와 살고있습니다. 각자방을씁니다
근데 소음문제로 예전부터 저의 깊은빡침을 불러일으키고있습니다.
아이돌음악을 듣는걸 뭐라고하지않습니다, 근데 왜 소녀시대 시스타 이런그룹노래를
x 불러재끼는지 모르겠네요 목소리는 고음부분에서 특히 정말 토할거같습니다 (삑사리갑)
그리고 항상 뭘하는지 굉장히 오덕스러운웃음 (아헤후헤헤 이런느낌) 으로 한 1시간마다 깜짝깜짝놀래키는데
왜 소음문제로 살인사건이 뉴스에뜰때마다
아 그사람들이 이래서 사고를친거구나, 물론 행위자체는 이해가안되지만 심경은 이해가 가는 뭐..
어쨋든 각설하고
정말 주먹이불끈불끈 발로 문 박차고들어가서 패고싶은적이 한두번이아닙니다.
이럴땐 어떻게해야되나요 이미 말은 몇번 해봤습니다.
그냥 제가 빨리 이사가는게 나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