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그리버드 발 급식논란에 댓글들을 살펴보면
유상급식이 무상급식보다 질도 좋고 맛있다고 하는데 정말 현실을 모르는 헛소리야
예를들어 하루 급식비가 4000원이라고 해보자 유상급식은 학부모가 내는거고 무상급식을 그 돈을 지자체가 내주는거야.
실제로 서울에서 무상급식 이전에는 학교장과 급식업체의 카르텔이 존재했어 수 많은 업체선정 비리들 저질의 식재료를 써러 뒷돈 챙기는 업자들 뉴스 통해서 수많은 식중독 사고 뉴스 같은걸 봤을꺼야.
무상급식의 가장 강력한 강점은 식자재 공급과 유통을 지자체에서 철저히 관리하고 책임진다는거야. 무상급식에서 식중독이 발생해봐 그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또한 서울은 실제로 무상급식 실행 이후로 식중독 뉴스가 사라졌어.
게다가 이 정책이 서울 전역에 확대되면서 농민들은 매년 안정적으로 납품하게 되었고, 서울시는 양질의 재료를 규모의 경제를 통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아이들에게 먹일 수 있게 되는거지
물론 업자들의 불만은 크겠지 더 남겨먹었던 사업에서 빼도박도 못하고 대부분의 비용을 좋은 식자재 공급에 사용하게 되었으니
p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