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식스맨을 보고 있자면...

1004 작성일 15.04.06 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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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는 아닌것 같다..이미지는 그게 한계인것 같아, 어딜 나와도 똑같고 뭘 해도 똑같고... 한결같은 사람은 파내도 계속 나오기 마련..

시원이도 사실 산뜻하고 잘 알려지지 않았으니 당장은 어필하기에 충분하지만 왠지 전진을 보는 듯 하다 랄까...

강균성은 애초 컨셉을 잘못잡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스스로 자멸하는 분위기다. 그나마 유지되고 있는 장년층 팬들의 등을 돌리게 하기 충분하다.

홍진경은 다른 사람보다 잔뼈가 굵어 소재가 다양하지만, 성별도 성별인데 나이가 가장 걸리고 김영철과 처럼 쉽게 질릴것같다.

결론은 노홍철이 컴백하기 어렵다면 그저 서장훈처럼 게스트로 화제를 돌려 초창기 무모한도전처럼 섭외형으로 진행하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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