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할당제

blister7 작성일 15.04.30 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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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인재와 직무에 여성할당제를 시행한다고 한다.

 

이는 페미와 여성계의 전략을 분석해보면 일관성이 있는

정책이다. '좋은 것은 여성에게, 나쁜 것은 남성에게'  라는

공식이 적용된다.

 

즉, 돈과 복지가 있는 곳은 여성할당(군장교.경찰간부.

소방간부), 힘들고 더럽고 돈이 되지 않는 분야(군사병, 공중보건의)는 남성전용으로 유지되길 원한다.

 

 

이공계에 여학생에 대한 예산집행을 한다면, 

인문계와 어학분야에 남학생에 대한 예산집행도 해야

공평성에 위배되지 않는 것이다.

 

지금 10대에서는 외고시험이 폐지되면서 여학생에게 유리한 내신선발 위주의 교육정책으로 인해 외고합격생비율이 완전 여초가 되었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한 남학생 지원예산은 집행하지 않는 것인가?

 

초.중등교사 남성할당제는 반대하면서, 과학기술계에

여성비율을 2%올리려고 수천억원의 예산을 집행하는

이 사태를 어떻게 봐야할까? 과연 이번 예산편성에 여성계와 페미니스트의 압력이 없었을까?

 

남성이 사회상층부만 있는 것이 아니다. 사회하층부에는 여성보다 더 많은 남성이 있다. 상층부 남성비율만으로 전체남성을 기득권으로 몰아가는 언론, 교육계, 시민단체, 여성단체들은 과연 맑시스트적 이분법자가 아니라고 할수 있는가?

 

뭔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 되었다. 

 

NBA가 흑인선수로만 구성되었다 해서 인위적으로

능력이 떨어지는 인디언, 몽고인을 강제할당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자유경쟁으로 능력이 입증된 선수를 뽑아 다양성이 이뤄져야지, 인위적으로 다양성만을 절대 선으로 보고 할당제를 실시하면 그 NBA팀은 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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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줄 요약: 여성과학기술인과 여성과학직업직 할당제는

NBA팀이 인위적으로 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몽고인을 선수로 할당하는 것과 같아서 결국 망하게 

되는 길이다.

 

http://m.news.naver.com/read.nhn?oid=018&aid=0003242775&backUrl=%2Fhome.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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