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 오래된 만화영화라는데 주요 인물이 밋밋한 가면에 뿔이 부러지면서 제정신이 돌아왔다고 들었고
악당은 항상 큰 성당같은곳에서 파이프오르간을 연주하면서 대사를 했다고 하네요.
그 뿔(안테나?) 부러진 가면쓴사람이 애들 가르치는데 알고보니 그중 한명의 아버지고 뭐 이런 내용인데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아침에 회사 나와서 바흐의 푸가 이야기 하다가 그 이야기가 나왔는데
어느 만화영화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