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끝나고 2차 면접 봤습니다.
면접장 가는 시간만 2시간이고
아침에 갔다가 필기시험, 실기, 구술면접 끝나니 6시네요.
마지막 구술면접은 막상 보니까 무지 떨리네요.
약간 어버버거린 것도 있었지만 그래도 물어보는 질문에
확실하게 의사와 표현은 했습니다.
아주 잘 봐서 무조건 합격이다 까지는 아니지만
필기 점수대 평균 이상 나왔을 거고
실기 점수 또한 평균 이상 나왔을 거라 생각합니다.
구술면접 또한 무난히 봤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들어간 3명 중 두 명은 그냥 대놓고 정규직
못시켜준다 라는 식의 멘트를 돌려서 말하네요..
정말 인턴때 열심히 일하고 배우고 주워들은 만큼
필기와 실기 구술면접까지 다 응용이 되네요.
좋은 결과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