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세계에서도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 되고 있다는 기사는 한번씩 보셨을 겁니다.
그럼에도 왜 특단의 정책이 나오질 않고 사회적으로 특별한 위기감을 갖지 않는지 늘상 궁금했는데요.
저는 그런 뉴스 볼때마다 개인적으로 합리화 했던게..
내가 잘 몰라서 그렇지 바람직한 현상은 아닐지라도 실상은 그리 대수도 아닌 문젠거야..
혹은 동아시아가 원래 인구 과밀지역이니... 인구를 줄이고자 하는 집단 지성의 발현이 아닐까..
했는데...
유튜브에서 놀다가 우연히 한양대 교수가 한국은행에서 세미나 한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 29분쯤 부터 나오는데..
이대로 가다간 그냥 망한다는데요?
일본이 그랬던 것보다 2배는 빨리 초고령화 사회로 들어간다네요?
나라가 망한데요.. 없어진데요..
저 사람이 거짓말 하는 걸가요?
정치인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통일 하면 해결된다 아니면 이민자 수용해서 해결하면 된다고 생각하는건 아닐까요...
동영상 다 보면 아시겠지만
일본이란 나라가 우리랑 많이 비슷해서 여러 방면에서 먼저 ㅈㅗㅈ 되고 있는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는데...
왜 사람들은 경계심을 갖지 않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