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통 정부’라는 비판 속에도 차분한 대응 기조를 이어온 청와대와 정부가
이처럼 적극 대응에 나선 것은 많은 국민들에게 차분한 대응이무(無)대응, 혹은 무능력으로 비치는 상황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오전 브리핑에서“메르스는 현 단계에서 가장 시급한 정책과제로, 현재 정책 우선순위 중 가장 위에 있다”면서“박 대통령은 가장 절실한 마음으로 메르스 사태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고 강조한 것은 이를 잘 보여준다.이와 함께 정부의 메르스 대응에 대한 외부의 비판과 공세를 방치할 경우정부 신뢰도 하락은 물론 국민 불안감 증폭으로 이어져결과적으로 메르스 대응에도 악영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무능력이 아니고 차분함이래;;;;
그렇게 절실한 마음으로 메르스 사태를 고심하는 양반이일을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나...
그리고선 미국행도 포기 못 한다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