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디다가 여쭤봐야할지 몰라서 여기에 글을 올려 짱공유 회원님들의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제가 2010년부터 월세를 살기 시작해서 2012년에 계약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딱히 이사갈 이유도 없고 해서 그대로 계속 살았습니다. 듣기로는 묵시적 연장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4월 22일 경에 집주인에게 이사를 가야한다고 말하고 부동산에 집을 내놓았고 아직까지 집이 나가지 않았습니다. 

듣기로는 집주인에게 이사를 나간다고 한뒤 3개월 정도 후에 집주인이 보증금을 반환해야하는 책임이 생겨서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그거 믿고 그냥 기다리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집주인에게 물어봐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