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받는글이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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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앞날 때문에 마음한켠이 불안한 청년입니다
아무것도없이 살아만와서 이대로는 안될거같다가
짱공글터에서 사회경험 백수생활 열공 등 다른사람들은
어떤지 살펴보다가
어느 분의 글을 자세히 읽어봤는데요 장문의 글이였지만
자세히 기억이 안나니 좀 이해해주시고 ㅠㅠ
그 내용은 한 중년분께서 사회생활이야기 하셨는데
처음에 나오는 일터에서는 사람들은 괜찮있지만
후에 옮긴일터에서 선임?윗사람이 성격이 안좋아서
참으면서 살갑게 했지만 일이 전문지식이 많이 필요하고
1년은 배우는시간정도? 그런 일이라 석사박사 이런스펙인 사람들이랑 일하니까 거기에서 학력딸리다고 무시하고 술자리에서 있었던 별것도아닌 술취해서 머리흔드는거? 그걸로 끝까지 사람무시하면서 많이 분을 삭히셨던 이야기를 했던게 기억납니다
결국 거기에서 나오게 되시는데 공부를 다시 시작하시면서 나중에 갑의 자리로 자기를 무시했던 그 사람이랑 만나기 위해 공부를 한다는 내용이셨는데 그때 느꼈던 마음이
저를 자극해주어서 다시한번 찾아볼려고했더니 안보이네요
버스에서 내릴곳 안놓치게 신경쓰느라 글이 엉망이다 변명하고싶지만 글쏨씨가 아직 부족해서 ㅎㅎㅎ
이분 글좀 찾아주게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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