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의미 없는 일이 될 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읽게 되시리라 믿으면서 남깁니다.
일단 그렇게 고통스러우셨다는 데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농담의 분위기들이었고, 휩쓸려 이런 저런 댓글을 달았었지만,
그렇게 신경쓰시고 계실 줄은 미처 모르고 있었습니다.
기분 풀리시고 나중에 짱공에서 다시 뵙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