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궁금해서요...사회에서 만난 빠른년생? 어떻게 하세요?
형이라고 부르나요 아님 쌩까고 친구? 아님 상호존대?
예전에 여친 친구들 모임인데 그전까진 여친이 쏠로였다가 저랑만나면서 소개도 해준다해서 나갔는데 며친친구 남편이 80년
생이라더라구요 그래서 아 동갑이네요 반갑습니다. 인사한뒤로
근데 빠른이라면서 98학번이라고 말하고 말을 놓더라구요...
그래서 아 그러시냐고 전 **대학교나왔다고 선배님이시냐고
하니까 그학교 안나왔다고 하길래 그럼 그런게 어딨냐고
친구도 아닌데 초면에 하대는 아니냐고 했더니 좀 띠꺼운
표정 짓더라구요...콱 그냥 귓방엥이를 날려블라다가...참고
자리끝나고 돌아오는데 차안에서 여친이 당연히 형이라고
불러야하지 않냐고 하니까 되려 더 성질나더라구요ㅎ
다른 분들은 빠른년생 대처법 어떻게 하시는지 갑자기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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