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7대 복면가왕 자리를 놓고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이
대결을 펼쳤습니다.
4,5,6대 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사랑할수록'을 선곡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두 사람의 대결은 84대 15로 클레오파트라의 승리로 돌아갔다.
복면을 벗은 낭만자객의 정체는 스피카의 김보아
김보아는 "너무 좋다. 올해 서른이다.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더 멋있게 살고 싶다는 생각으로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보아는 "죽을 때까지 노래할 거다. 힘이 남아있는 한 하고 싶다. 할 줄 아는 건 노래밖에 없다. 잊히지 않는 노래하는 김보아가 됐으면 좋겠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습니다.
동영상 보러가기 : http://fun.jjang0u.com/hellotv/view?db=283&page=1&no=17828
한편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로 확신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고음으로 치고 오를 때 왼쪽 손바닥을 쫙 펴는 김연우 특유의 습관,각종 무대에서도 ‘복면가왕"의 ‘클레오파트라" 처럼 테너에 가까운 음색 변조를 해왔다는 점이 의견입니다.
여러분도 김연우로 확신하시나요?
내기 하실래요?
다그닥 다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