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이는 20대초반인 대학생입니다.
고민하다가 글을 몇자 적어봅니다. ..
저희 아버지는 평소 성격이 매우 무뚝뚝하시고 말씀이 적으십니다. 하지만 아버지께서는 술만 드시면 말도 많아지시고 마음속에 묶혀둔 말을 하시곤 합니다. 그로인해 아버지와 어머니는 거의 일주일에 3일을 싸우는 경우도 있고 밖에서 누군가를 폭행을하는것과 같이 사고를 치시고는 했습니다. 솔직히 저는 아버지가 너무도 밉고 어머니와는 이혼했으면 좋겠습니다. 평소 어머니는 정말 열심히 사시지만 아버지의 철없는 행동에 어머니는 물론 누나와 저 또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정말 아버지에게 말도안되는 이유로 어머니와 저 누나는 맞은적이 한두번이 아니었기 때문에 저는 제방에서 아무도 모르게 운적도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솔직히게 말하면 저와 누나보다 어머니가 너무 불쌍합니다...
더 많은 내용이 있지만 그저 철없이 나이만 20살 넘게 먹은놈으로 보일것 같아 이정도만 적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