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 지금 죽다가(?) 살았습니다.

침략오징어 작성일 15.07.11 13: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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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더운 하루네요..

점심 거거리 사오고나서 더워서 맥주에 치킨초이스를 먹고 있는데요

다 먹다가 한입정도 남겼나? 

갑자기 배가 아프기 시작 하더니 점점 조이듯이요

그러더니 위로 올라가네요 통증이 ㄷㄷㄷㄷ 아픔 범위가 일반 각목 정도 범위정도

그러다가 어깨에서 어깨 밖으로 서서히 없어졌어요 꼭 파도 지나 가듯이...

 

한 30분  아파서 뒹굴었네요

가뜩이나 어머니 아프셔서 누워 있으신데 거정 하실가ㅘ 소리도 못지르고

작게 "아이고 나죽네 " 그랬더니 오셔서 왜 그러냐고 그냥 더워서요 그랬습니다.

 

아직도 어깨 끝부분이 약간 초증이 있고 뻑뻑하네요 ㄷㄷㄷㄷ

 

여러분 몸이 더운 상태에서 술마시지 마세요.. 아마도 술 마셔서 그런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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