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에서 설비보전팀에서 일하고 있는 전기쟁이입니다.
올해 초에 발령받았어요 갑자기 큰돈이 생기니 관리가 잘안되는거같아요. 사고싶은거도 사게되고
4월부터 적금(통장2개 각각 80만원), 주택청약(10만원) 넣기 시작했고 6월부터 저축형종신보험(23만원)을 가입해서
돈을 붓고 있습니다. 금융, 보험으로는 거의 아는게 없어서 부모님이 하라는대로 하고 있고요
아 정기예금통장에 500만원 들어있고 현재 통장엔 380만원정도 있습니다.
현재 월급은 세후 300 전후 입니다. 초과근무에따라 +-20정도 차이가 나고
짝수달마다 상여금으로 세후150만원씩들어와요 1년에 8번
어디서 들은건 있어서 월급의 20%를 용돈으로 쓰고있습니다. 즉, 300만원의 20%는 60만원이지요
여기까지가 제가 가진 재산이고요
이에 관해서 조언좀 부탁드려요 잘하고 있는건지 등등
그리고 첫차는 언제 사는게 좋고 어느정도 사는게 좋은지 궁금하네요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어서 출퇴근은 문제없고
집차로 아반떼md lpg 한대가 있어요 주말정도만 부모님이 간혹 타고 도매시장같은곳 가시거든요
지금 보험넣으려면 제 나이가 어려서 비싸다고 해서 보험안넣었고 명절때 3일정도만 보험넣고 운전해왔어요
두서없는 글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앞으로 어떻게 살면 좋을지 조언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