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운전하던 중 친구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네요.

신호대기, 잠시 정차 등의 경우 기어를 N으로 해놓아야 되는게 당연한게 아니냐고 말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 신호대기나 생각보다는 긴 정차시간에는 기어를 P로 놔두고 발을 쉬게 하거든요.

(N은 경사가 있을 경우 차가 움직여 버리니 브레이크를 계속 밟고 있어야 함)

N으로 놔두고 사이드를 채우는것보단 P로 놔두고 맘편히 있는게 좋다고 생각을 해왔는데,

제딴엔 매우 당연하게도 P로 바꿔 운전을 해왔고 연비도 절약된다고 생각했네요.

가장 좋은건 아무래도 D로 놔두고 브레이크를 밟는게 좋겠지만

제가 생각했던 이 사소한 운전습관이 오랜시간 차량을 유지,관리 하는 차원에서 본다면 잘못된 건가요??

기어중립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는데 나름 충격을 받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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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올란도를 렌트해서 운전을 해봤는데 이차는 D로 사용하다 P로 변경시키면

도어락&언락 기능이 계속적으로 작동하더라구요.

요 기능을 보면서도 잠시 정차중 P로 놔두는건 나만 그래왔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