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림은 제가 그린 그림입니다.
직장상사님..과장님이랑 부딛히게 됬는데요..
이게.. 사회생활이라면 정말 저는 사회생활 관두고 싶어요..
이게 사람성격인것 같은데..
운전하시다가 막 욕을하세여. 그러면 옆에 조수석에서 제가 뻘쭘하게 있을 수도
없고... 맞장구쳐드리는데.. 계속 좋아해주시다가..
한 몇시간 지난뒤에 갑자기 정색하시면서 ㅇㅇ씨는 눈치가 없는거야,아니면
진심으로 그러는거야? 잠깐 내려봐.
전 정말 너무 당황했습니다. 그래서 둘 다 인것 같습니다. 라고 말하니 지금
말대꾸하는거야? 그래서 아닙니다. 이랬죠..
그리고 담날에도 제가 디자이너인데.. ㅇㅇ씨 그 디자인 언제쯤 될것같아?
그래서 오늘도 시공나가야되나요? 라고 물으니 ㅇㅇ씨 어디서 말대꾸야?
내가 너무편하게 대해줬나? 아닙니다..;;; 묻는거에 대답이나해 몇시까지되?
휴....이런 군대식으로 사람을 대하니.. 말을 걸기도 힘들어지고 어떻게 대해야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군대를 갔다가 3개월만에 훈련받다가 무릎이 다쳐서 의병제대를 했는데..
군대 다시간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일단 제가 학교에서도 그렇지만 불 합리한 경우를 선배들한테 받았을때
어렸을땐 가만히 있었고 복학하고서는 논리적으로 따지고 들어서 암말 못하게
하고, 제가 받은걸 후배들한테 절대로 물려주지 않을 것이다 라고 생각해
왕고를 먹고는 앞으로 군대놀이하는 애들은 죽여버린다고 했습니다.
신상털어버려서 학교 자퇴하게 만들어주겠다고 말한적도 있습니다.
빌어먹을 똥군기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이상한걸까요?
더구나 직장상사이신분하고 다투고 싶지도않고 풀고 싶습니다. 근데 요번주 정말 헬이네여..
일이 너무많아서.. 술먹을 시간도 없고 담주쯤은 되야지 싶은데..
그리고 저는 디자이너고 그분은 상사이시긴 해도 영업팀이십니다. 부서가 다르지만 상사는
상사니까요.. 아직 사회초년생이라 제가 적응을 못하는 걸까요? 아니면 뭔가가.. 이상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인생선배든 인생후배든 그런거 절대 안따집니다.
하고싶은 말씀들을 써주시면 감사히 조언듣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