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번 떨어지고 오늘 재심사 받아서 겨우 떨떠름하게 붙었네요
안그래도 어제 인터뷰 할때 부터 그자리만 자꾸 떨어지던데
교포 여자였는데 뭔가 촉이왔다는듯 계속 꼬투리 잡는통에
짜증나 죽는줄 알았음.
XX회사 설비를 하러가는데 왜 회사이름이 XX회사가아니냐??
공사계약 한거니깐!! 이라고 아주 자세히 설명한들 특정회사에서
일하려면 그 회사 직원외엔 일할수 없는거 아니냐는 이상한 생각
을 가진 영사를 설득하는것 부터도 힘들었는데 이게 가장 쉬운질문이었다는...
끝나고 아침 먹으러 왔는데 아직도 열받아서 소화가 안되네요..
혹시 비자 받으실분 인터뷰하는 영사 중에 교포 여자분 조심 하시길.. 그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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