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러가지일이 겹쳐서 약간 자포자기로 먹었더니 살이 엄청 쪘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저녁을 걸러보자 하고 있는데
딱 11시만 넘어가면 습관처럼 음식이 생각납니다....
진짜 의지로 참을수 있는 단계는 지나간거 같아요.
말릴사람도 없고 약도 먹어보고 했는데 약은 내성이 생겨서 안듣고
미치겠네요.
방금도 12시까지 참았는데..갑자기 미친듯이 생각나서 보쌈 주문해버리고 말았어요...
하 이거 정신병같아요 꼭..
식욕 억제하는 방법 뭐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