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부터 bbq치킨집을 시작하고 1년동안
고생은 무지했는데 ㅠㅠ 결국 1년 채우고 올해 4월에 넘겼습니다.
이제 보라카이가서 자그마한 식당부터 시작해보려고 해요
생각만하고 준비만 하다 가려는게 확정되니
마음이 싱숭생슝합니다.
삭막하고 빠르고 복잡한 이곳 말고
매일 아름다운 바다보면서 여유롭고 평화롭게 살아보려고 합니다
가서도 힘든일 있겠지만 짱공유 매일 보면서 힘 얻을래요:)
나중에 보라카이 놀러오시는분들 한번씩 뵈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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