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연락 아예 없다가, 결혼식 다 되가서 갑자기 친한척 하고
결혼식 오라는 사람들 심리가 뭐죠??
그냥 ㅅㅂ 돈 없으니까 와서 5만원이라도 처 내고가
그런 심린가요??
요즘 하도 그런일 많이 있어서
전 내년에 결혼하는데 연락 평소 안하는 사람한텐 아예 말도 안하려구요 결혼 한다고...
제 생각이 배배 꼬인건가요? 가만 생각해보니 설마 5만원 때문에 저럴까 하는 생각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