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얼륙말궁뎅이의 한 주는 이러이러 했습니다.
그런데!!!
남이섬에 갔는데 남이섬을 안가고
술만 마시고 온 얼륙말궁뎅이네요 ^_^/
게다가 딱 들킴
뭐뭐뭐뭐뭐!
부끄러우면 지는거야!
그래서 싸대기는 양손으로 때린다.
그건 바로 심장폭행
님들도 나한테 심장폭행 좀 당해보실래요?
제한시간 15분내에 완성한
닭볶음탕의 비쥬얼
아 둥짱 기죽을까봐 요리사진 안올릴려고 했는데..
쏘리
그리고 마지막!!!
아놔 회식때 왜 춤을 춰가지고....
그런데 춤은 '나혼자' 를 춘 듯 ㅇㅇ
평생계약!
평생동결!
평생솔로!
나 이러다 짱공 지박령 될듯 ^_^//
얼륙말궁뎅이는 안다.
싫던 좋던간에 자신앞에 놓여있는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그 길은 생각보다 험난하며,
곳곳에 유혹이 도사리고 있기도 하고,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전혀 얘기치 못한 방향으로 이끌기도 한다.
더 이상 나아질게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며..
하지만 그런 짧은 행복은 결코 오래가지 못하며.
그 사이 평밤한 일상이 우리들의 인생이라는걸 결국엔 깨닫게 된다.
우리 인생엔 드라마처럼 멋진 해피엔딩이 그리 많지 않다.,
그렇게 울고 웃고 지쳐가지만
그래도 꿋꿋이 오늘을 이겨내는 얼륙말궁뎅이다.
다음주엔 어떤 일들이 생길까요?
18화에서 다시 봐요 ^_^//
다그닥 다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