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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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피유 업글을 하게되어서 사용중이던 i5 2500 nk제품과 보드를 중고로 어제저녁에 팔게되었는데요
구매자가 오늘아침에 불량을팔앗냐고 연락이온겁니다.. 문자받고도 좀 어이가없었는데
어제까지만해도 배틀필드4같은 게임까지하면서 실사용하던 씨피유와 보드인인데말이죠..
설치하고 무슨 아이들시 온도가 47도가 나오고 익스플로러만켜도 80도가 넘는다다고 환불을 해달라네요. 웃긴건 저희집쪽애서 이분이 직거래요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저보고 한정거장거리 정도되는곳에 만나재서 굽히고 나가드렸고 계속 싸게싸게 깍아달라고해서 추석전에.팔고싶어서 하는수없이 또 2만원정도 더 깍아드렸습니다.. 참..ㅋㅋ 이래놓고서 물품가져간후에 제가사용하던 것과는 같은제품이 아닌것같을정도로 말이안되는수치가 나오니 저도 너무 황당해서 케이스나 쿨러 써멀을 재대로써보셧냐 물어보앗는데 3r시스템 케이스와 잘만쿨러등을 쓰는것윽 보아 이것들문제도아닌것같구요..
하.. 어제 십마넌좀넘게 꽁돈이생겨서 기분좋아서 친구들 술도먹사먹고했는데 환불해줄생각에 다시팔지도 못하게 물품이고장낫다고 생각하니 미치겟네요 ㅜ.ㅜ
솔직히 정상제품을 팔앗는데 그쪽에서 설치하는과정에서 문제가생겼을경우도 불현듯 생각이드는데... 너무 설레발일까요.. 하. 왠지똥밟은느낌도강하게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