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첫 공채를 시작하면서 자소서 6개 정도를 냈는데 3개가 서류 통과를 했네요.
운이 좋게 KT 인적성에 붙었는데요... 지금 이걸 치러가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고민입니다.
그 다음 날 삼성 인적성 시험이 있어서... 삼성을 정말 가고 싶은 저는 KT 인적성을 포기하고 하루 정도 컨디션 조절하면서
삼성 인적성에 최선을 다하려고 하는데요.. 주변 어른들은 말리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상당히 고민이 됩니다...
삼성에 정말 가고 싶은 직무가 되었는데... 떨어질 지도 모르니 KT도 인적성 한 번은 쳐보라고 하시고 그래서...
사실 첫 직장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있어서 삼성이나 현대쪽으로 무조건 첫 직장을 잡을 생각이라... 이번에 안되면
내년 상반기까지는 도전 해보려는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
아직 어려서 이 길이 맞다 아니다도 잘 모르겠네요..
현명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