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 5년인가 쓰고있는데
액정깨지고 카메라 금가고 뒤쪽 보호판넬? 부서져서 부품 쪼가리 몇개 땅에 흘리고 다니는데 아직 작동잘되네요.
사실 폰으로 딱히 하는거 없어서 쭉 쓰려고했는데 홈버튼이 10번정도 눌러야 작동하고
부서진 액정과 금간 뒤쪽에서 이상한 기름인지 액인지 무언가 미세하게 샙니다.
버틸수가없어서 스마트폰을 새로 장만하려하는데
폰으로 하는거라곤 음.... 딱히 없네요. 생각해보니 꼭 스마트폰이 필요한가 싶기도한데 카톡을 안쓸수는 없고ㅎㅎㅎ
솔직히 스마트폰이란 기계와 통신사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습니다.
그냥 머 실행하면 좀 빨리 되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끔 회사에서 심심할때
3g로 인터넷하려니까 복장터져서 못하겠더라구요, LTE? 그건 와이파이처럼 특정지역 아니라도 사용가능한가요?
그래서 요금제나 머 약정 할인 지원금? 이런 기본적인 개념조차 아무것도 모릅니다.
3g랑 와이파이만 알고 LTE가 먼지도 몰라요.
그냥 자동이체로 한달한달 요금 빠져나가는갑다 이정도만 알죠.
저한테 맞는 스마트폰은 뭐가 있을까요?